피자맨이다.
이번엔 손목박살나는거로 유명한 매직마우스를 조금이라도 편하게 쓰기위한
매직마우스 그립홀더 라는 제품을 가져왔다.
잘 부탁한다.
이번에도 알리형님께 산거다. 달라로 써있어서 얼마인지 감이안잡히네...
찾아보니 작성일기준 15,616원 이라고한다. 참고바란다.
같은기계 쿠팡에서 사면 21,900원인데, 빠른배송이 좋다면 좀더주고 쿠팡을 이용하길 권장한다.
배송은 8일이 걸렸다.
원래 상자외관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알리니까... 많이 찌그러졌겠지 했는데..
오잉 신기하다. 정말 오랜만에 멀쩡한놈이 왔다.
내용물도 잘 포장되어있고.
느낌이좋다.
구성품 별거없다.
본품1
설명서같은 포장지
끝
착용전
저 파란놈은 스티커다 때면 연한 회색이 나온다.
자력이 거어어어어엉어어어업나 약하다.
붙는다는 느낌보단 얹는다는 느낌이 맞는듯하다.
그래도 건들지않는이상 떨어질일은 없어보인다.
이제 충전할때 뒤집어서 라이트닝케이블 꽂을필요가 줄었다.
컴퓨터 사용후 그냥 저기에 툭 하니 얹어놓으면 된다.
그리고 극악의 사용감을 보여주던 매직마우스의 그립감도 일반마우스만큼 좋아졌다.
다만 마우스 포인트 이동속도가 조금 느려진듯하여 지금은 제일 빠르게 해두고 사용중이다.
참고바란다.
매직마우스 충전에 빡치고 손목아파 빡쳤던사람들 바꾸기는 그렇다면.
사라. 이거밖에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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